생활 속 불편함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세요!
1. 접수 기간: 2024. 5. 10.(금) ~ 2024. 5. 31.(금)
2. 참여 대상: 서울시교육청 소속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누구나
3. 참여 혜택: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참여자 선착순 15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5,000원 상당) 발송
4. 참여 방법: 참여자 정보 입력 ▷ 아이디어 등록(※ 참여자 정보의 성명과 아이디어 제안 글쓴이가 일치해야 함)
참여자 정보 입력
제목 | 별도의 투약병 없이도 간편하게 용량을 확인 할 수 있는 물약 봉투 아이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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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5-13 | ||
조회수 | 41 | ||
파일첨부 | 투약병 없이도 간편하게 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물약봉투 아이디어(보충자료).pdf 투약병 없이도 간편하게 용량 확인 할 수 있는 물약 봉투.JPG | ||
약은 정해진 양만큼 정확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나 영유아는 체중과 나이에 맞춰 포장된 약의 일부 용량만큼만 섭취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집 밖에 있거나 여행 등으로 외부에서 포 형태의 물약을 먹어야 할 경우, 용량을 확인 할 수 있는 별도의 PET재질의 투약 병을 따로 챙겨야 하고(없다면 용량 확인 불가능) 사용한 투약 병은 씻어 쓰거나 다시 재활용하기도 어려워 그대로 쓰레기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집에서도 PET 투약 병이 떨어져 용량을 확인하기 어려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개봉해서 일부만 섭취하고 남은 물약은 약봉투를 닫을 수 없어 버리게 되거나, 임시로 묶어 둔다 해도 어딘 가에 흐르게 되는 등 불편함을 많이 느껴 발명품을 발명하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디러를 적용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물약의 용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별도의 PET 투약 병를 소지하지 않고도 정량의 약을 투약 할 수 있도록 만든 물약 봉투는 형태가 잡혀져 있는 두꺼운 소재로도, 시중의 얇은 물약 봉투 재질로도 제작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끈적끈적한 물약을 담았던 PET 재질의 투약 병은 씻어 다시 사용하기도 비위생적이고, 재사용이 어려워 거의 일회용으로 쓰이고 있는데 PET 투약 병을 쓰지 않아도 되니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할 수 도 있는 장점도 있을 것 입니다. 먹고 남은 약을 아무데나 버리지 않게 되니 이 또한 장점입니다. 발명품을 제작하면서 생각해보니 꼭 물약이 아니더라도 포로 된 가루약에도 이런 형태의 봉투를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